홈 어시스턴트(HA) 스터디 시작

홈어시스턴트에 대해 알게 된 계기

 최근 새로운 집에 이사를 준비하면서 IoT 를 구성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최근에 나온 집들은 IoT 시스템을 대부분 구성하고 있다. 우리집 역시도 최근에 준공한 아파트라서 Commax제품을 활용하여 IoT 시스템을 지원하는데 문제는 IoT 시스템에 마음에 안든다.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 문제와 예쁘지 않고 뭔가 답답한 UI...

그래서 인테리어를 시작하면서 모든 스위치와 전등 시스템을 인쇼 IoT로 사용하기 위해서 기존에 월패드에 있는 스위치들을 모조리 제거하기로했다. 그런데 바꾸지 못하는 것중에 하나는 승강기 호출 버튼 이건 월패드에 신호를 보내야하는 버튼이라 단순히 스위치 만으로 제어하기 어렵다.

그래서 찾아보다보니 EW11이란 친구로 월패드와 통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이때부터 검색을 해보니 집을 IoT로 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플랫폼이 홈어시스턴트라는 것이다. 사람들의 블로그 글들을 보면서 대단한 사람들이 많음을 다시 금 깨달으면서 감탄을 이어가다가나도 충분히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근거없으 자신감으로 시작을 해보게되었다.

https://kwonkyo.tistory.com/450#gsc.tab=0

HomeAssistant, 더샵 아파트 월패드 연동 2편 - EW11로 RS485 패킷 분석

 

앞으로의 홈어시스턴트 도전기

우선 홈어시스턴트를 만드는 것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자한다. 일단, 우리집의 월패드와 통신하는 것들부터 시작해서 HA를 구성해서 다양한 IoT를 연계해서 우리집을 완전 자동화로 만드는 과정까지 해보자!